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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이미지와 내용은 무관합니다

    서울 한복판에서 마약은 이제 대수롭지 않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어느 클럽 앞에서 남녀가 집단으로 마약을 투약하다 경찰에 입건되었습니다. 이들 중 한 여성은 투약 후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현재 의식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 강남 경찰서는 지난 15일 새벽 청담동의 한 클럽 앞 주차된 차량에서 함께 마약을 투약한 5명중 4명을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하는데요. 해당 클럽은 금요일 부터 일요일 낮까지 운영하는 애프터 클럽이라고 합니다.

     

     

     

    신종마약

    이들의 마약 투약 범행은 일행 중 한명인 20대 여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면서 밝혀졌습니다. 길가에 쓰러져 있는 여성을 지나가는 사람디 보고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과 구조대가 도착했을때는 클럽 직원이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의식을 차리지 못하고 있어 위중한 상태라고 하네요.

     

    한편 이들이 투약한 마약은 신종 마약으로 우울증 치료에 쓰이지만 극심한 착란 증세등의 심각한 부작용을 동반하는 약품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유행을 시작, 최근 한국에까지 퍼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20대 여성은 과다 복용으로 인해 심장에 무리가 갖고 이에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일행들에 대한 조사와 함께 마약공급책을 추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여성이 사망할 시 과실치사 혐의 적용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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